앙코르왓 한국어 가이드투어 D코스 :: 프놈꿀렌 + 웨스트바레이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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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유적군을 가장 효율적으로 볼수있는 방법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다녀온 여러 선배 여행자들의 루트를 분석하고, 어떻게 하면 가장 잘 볼 수 있을까.. 또 고민했습니다.
자 이젠 여러분들은 고민하시지 마세요. 트래블포레스트가 여러분의 두 다리가 되어 일정을 도와드리겠습니다.

가이드가 여러분들과 함께 동행하여 오직 여러분들만을 위한 유적지 설명을 해 드립니다. 각각의 코스는 여러분들의 일정과 관심사원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하면 됩니다.

1. Angkor GUIDE tour - Course A (Angkor Thom, Ta Prohm, AngkorWat)
코스 A는 말 그래도 앙코르 유적군의 핵심을 하루만에 모두 보는 코스 입니다. 앙코르왓트와 바이욘 사원!! 앙코르 유적군을 볼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고, 단 하루만을 유적지에 투자 하시는 여행자들을 위한 코스입니다.

2. Angkor GUIDE tour - Course B (Ta Prohm, Preah Khan, AngkorThom)
코스 A가 하루만에 핵심 유적지를 보는 것이라면, 코스 B와 코스 C는 각각 바이욘사온과 앙코르왓을 중심으로 두고 여행하는 코스입니다. 이틀의 시간이 있으시다면 코스 B와 코스 C를 여행하는 것이 BEST 코스가 됩니다.
코스 B는 자야바르만 7세의 대표적인 사원들을 방문하는 컨셉 으로 일정이 짜여져 있습니다.

3. Angkor GUIDE tour - Course C (Banteay Srei, Banteay Samre, AngkorWat)
코스 C는 유적군의 동부쪽 + 앙코르왓트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짜여져 있습니다. 앙코르 유적중에 가장 아름다운 부조를 가진 반티 쓰레이와 쌈레를 보고, 오후에 전 일정을 앙코르왓트에 집중된 코스되겠습니다.
이동이 코스 A와 B에 비해 길지만, 그 만큼 가이드의 설명이 필요한 곳이기도 합니다.

4. Angkor GUIDE tour - Course D (Phnom Kulen + West Baray)
코스 D 앙코르 유적의 외곽을 여행하는 일정으로 짜여져 있습니다. 앙코르와트를 건설한 석재가 나온곳이기도 하며, 크메르인들의 정신적 고향이라 불리는 프놈꿀렌(꿀렌산)에서 폭포와 함게 계곡 바닥에 세계진 림감과 요니의 부조를 보시고, 여기에서 현지식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오후에 웨스트 바라이를 여행하는 코스입니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꼭 가봐야한 곳이죠.

5. Angkor GUIDE tour - Course E (Beng Mealea + Koh ker)
코스 E는 앙코르유적군을 기준으로 동부일정으로 짜여져 있습니다.
씨엠립 시내에서 약 2시간을 달려야 나오는 숨은 유적지인 코커와 앙코르 초기 사원인 방멀레이로 구성이 되어 있어 앙코르 유적의 깊은 내공을 심어줄 중요한 코스입니다.
적들이 보건되지 않은채 날것의 그대로 되어 있기 때문에 가이드의 설명과 코스추천이 없이는 조금은 힘든 코스입니다.

6. Angkor GUIDE tour - Course F (Beng Mealea + Kampong Phluk)
코스 F는 앙코르유적군을 기준으로 동부와 톤네삽호수코스로 짜여져 있습니다.
앙코르 초기사원으로 알려진 방멀레이는 주요 앙코르유적을 보시고 좀 더 깊은 앙코르 유적의 내공을
다지시기에 반드시 둘러봐야 할 사원이며, 앙코르 유적군 다음으로 필수코스인 톤네삽 호수의 캄퐁쁠럭을 둘러보는 중급자코스로 가이드와 전용차량이 반드시 필요한 부분입니다.

7. Angkor GUIDE tour - Course G (Tonle Sap Lake)
코스 G는 톤네삽호수 원하는 포인트를 보실 수 있는 코스로 짜여져 있습니다.
일반적은 포인트와 다f른 프놈펜과 반대방향의 포인트로 색다른 톤네삽 호수를 느낄 수 있는 머찌레이
시내에서 가장 가까운 위치의 톤네삽 호수 대표적인 포인트인 쫑크니어와
가장 많은 여행자들이 방문을 하는 깜퐁쁠룩
캄퐁쁠룩의 4~5배의 규모를 자랑하는 캄퐁 클레앙은 수상마을을 제대로 보고 싶다는 반드시 방문을 해야하는 포인트입니다.설명보다는 느낌이 중요한 곳으로 영어가이드로만 진행을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Tip
(1) 앙코르 유적을 단 하루를 가이드투어를 하실 경우
- 핵심 유적의 가이드투어가 필요하시다면 ------>> 코스 A를 선택(앙코르와트 + 바이욘사온(앙코르톰))
- 조금 특별한 곳을 조금 특별하게 여행하시고 싶으시다면 ----> 코스 E를 선택(방밀리아+꼬께)
- 톤네삽호수에 수상마을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 코스 G를 선택
하시면 좋습니다.

(2) 앙코르 유적을 이틀(2일간)가이드 투어를 하실 경우
- 1일차 : 코스 B를 1일차에 여행하시고
- 2일차 : 코스 C를 2일차에 여행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되시면 앙코르의 주요 핵심 유적지를 모두 가이드투어를 가장 제대로 여행하시게 됩니다.

Itinerary

08:00호텔픽업

투어의 시작은 호텔 픽업에서 시작합니다.
더운 캄보디아 그리고 유적지를 여행하시려면 든든한 체력과, 태양을 피하는 각종 도구, 물 등을 준비하세요.
그리고 무엇보다
신성한 곳을 방문하는 예의있는 여해자로서, 복장은 긴바지에 반팔티셔서가 가장 잘 어울립니다.

호텔로비에서 기다리시면 트래블포레스트 가이드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미팅보드 "트래블포레스트"를 확인해주세요.
최소 10분전에 호텔로비에서 기다려주세요.

10:00프롬꿀렌(Phnom Koulen)

앙코르유적을 지은 그 수많은 돌들은 어디서 왔을까요?
라는 질문과 함께 크메르인들이 신성시한 곳~~~~ 우리는 프롬꿀렌을 갈 예정입니다.

차량으로만 약 2시간을 가야하는 곳.

우리는 이곳에서 산과 계곡의 부조된 앙크로 유적을 감상합니다.

12:00~13:00점심식사(포함)

다른 가이드투어와 다르게 D코스에는 점심식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이유는 주변에 자유롭게 식사를 하실 공간이 별로 없어서 정해진 곳에서 식사를 하셔야 하기때문에
트래블포레스트가 준비를 해 놓도록 하겠습니다.
맜있는 점심식사를 하시고요.

15:00서바레이(West Baray)

앙코르왓 서쪽에 위치한 바레이.
가로 8km, 세로 2.2km 의 천녀전 사람들과 코끼리가 만들어낸 인공호수. 우리는 이 곳으로 갑니다.

그동안의 여행이 공부(?)를 하시느라 바쁘셨다면
이곳에서는 조금 여유롭게 쉬세요^^

18:00호텔드랍

이렇게 오늘은 먼 곳들 하지만 여행중에 꼭 가봐야할 2곳.
프놈꿀렌과 서바레이 여행을 마치게 됩니다.
호텔로 모셔다 드리면서 일정이 종료됩니다.

Description

여행에 앞서 안내해드립니다.

Tip. 트래블포레스트의 한국어 사용 가이드
트래블포레스트 여행자를 에스코트 해 주는 분들은 아래와 같은 캄보디아분들입니다.
한국이 좋아서, 또는 씨엡립에서 가이드로 생업을 갖고자 하는 착한 분들로,
코이카 및 한국어학당에서 열심히 한국어를 배우신 분들입니다.
거창하게 공정여행을 주장하지는 않지만, 최소한 우리의 작은 여행이 캄보디아인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템이 되길 희망하며..
그리고 무엇보다 캄보디아인에게 ... 그들의 역사문화인 앙코르와트의 설명을 듣게 됩니다.
물론, 한국어가 한국사람처럼 유창하거나..... 한국문화 및 한국사람을 100% 이해한다고 볼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 누구보다 한국을 사랑하는 분들이니, 가이드와 동시에 친구라고 생각하시고 여행을 즐겨주세요.
트래블포레스트의 여행자라면 여행과 함께 경험과 친구의 소중함을 함께 체험하시길 적극 권장해드립니다^^

08:00 가이드와 미팅
오늘 하루종일 우리와 함게 여행을 할, 앙크로 유적 해설가.
그리고 하루종일 가장 안전하고 편안하게 우리의 차량을 운전해줄 고마운 현지인 기사가 차량을 가지고 호텔로 모시러 갑니다.
특별하게 준비할 것이 있진 않지만,
a. 편안한 복장 : 하지만 신을 모신 유적군에 가는 것이니 너무 짧은 옷은 예의가 아닐 수 있습니다.^^
b. 편안한 신발 : 걸어다니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슬리퍼나 쪼리는 여러분들의 건강에 몹시 안 좋습니다. 가벼운 운동화 강추입니다.
c. 작은 가방 : 우리는 전용차량이 있습니다. 따라서 차에 두고 다니면 되니 작은 가방에 물, 간식, 썬크림을 넣고, 유적지를 볼 때 차에 두고 내리시면 됩니다.
d. 썬크림 및 썬클라스 : 필수입니다. 덥습니다. 햇볕이 따뜻합니다.

자 그럼 이제 출발합니다.

10:00 ~ 13:00 프롬꿀렌(Phnom Koulen)
프롬꿀렌까지는 차량으로 약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열심히 달리는 우리의 기사~~!! 중간 중간에 작은 마을들이 여행의 피로를 덜어줍니다.
그렇게 도착한 곳은 프롬꿀렌의 끄발스피언(Krbal Spien).
계곡이 있고, 그 계곡이 흐는 바닥에 힌두신화와 관련된 부조들이 있습니다.

비쉬뉴 신은 나가(Naga, 뱀)위에 누어있는 모습이 부조되어있기도하고.

이 부조주변으로는 닝가들이 잔뜩 세겨져 있습니다.

꿀렌강 바닥에 조각되어있는 시바의 남성근을 상징하는 닝가(Linga)

가운데는 여성기를 상징하는 요니(Yoni)

이렇게 프놈꿀렌을 여행하시고, 점심시간!!
트래블포레스트의 가이드 투어중 유일하게 꿀렌에서의 점심식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삽겹살이라~~^^ 조금 생소하시죠??

15:00 ~ 17:00 서바레이(West Baray)

앙코르왓 서쪽에 위치한 바레이.
가로 8km, 세로 2.2km 의 천녀전 사람들과 코끼리가 만들어낸 인공호수. 우리는 이 곳으로 갑니다.
다른 유적지들이 무엇을 봐야하는것?? 마치 힌두신화와 불교신화.. 그리고 크메르제국의 역사를 공부해야하는 .. 조금 의 부담(?)이 있으셨다면, 바로 이곳에서는 그러실 필요가 없습니다.
앙코르의 주요 유적지와 달리 사람이 그리 많지도 않고, 뚜렷하게 유명한 사원이 있는곳도 아닙니다.

하지만, 이곳이 조금 더 감동적인것은
한쉼의 여유와 함께 이 거대한 호수(저수지)가 인가니 만들었고, 그 인간이 만든 거대한 저수지에 시원한 바람과 함께
현지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현지음식, 꼬치구이, 생선구이, 개구리구이, 벌레튀김, 과일,
그리고 많지 않은 관광객들에게 판매를 하는 소소한 잡화들.

여지까지 크메르의 역사와 신화를 몸으로 느끼셨다면, 이제 조용하게 한적하게 생각을 할 시간입니다.

이곳이 바로 West Baray

이 사원은 서바라에 중앙에 위치한 .. 즉 호수 가운데에 위치한 메본사원입니다.
건기때는 들어갈 수 없지만.. 아니 물이 없을때는 들어갈 수 없지만~~~~~
상대적으로 호수에 물이 차게 되면 바로 이곳을 들어갈 수 있습니다.

시간이 허락하시고, 자연이 허락하신다면 이 사원도 여행이 가능합니다.
(이곳까지 가는 보트비용은 개별적으로 지불하셔야 합니다^^)

18:00 씨엡립 호텔 도착
이렇게 앙코르 제국을 지은 돌들을 가져온 프놈꿀렌.
크메르인들의 정신적 고향인 꿀렌과 함께... .조금은 여유롭게 크메인들의 자취를 느낄 수 있는 서바리에 여행이 마무리됩니다.
저역 6시경 여러분들은 호텔에 도착하시게 됩니다.

남태평양

중동

동남아시아

유럽

동아시아

북중미

Phnom Kulen West Baray Guide Tour

[한국어가이드] D코스 (프놈꿀렌, 웨스트 바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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