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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투어

Mont Saint Michel Tour

몽생미셸 한국어 가이드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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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깊고 그 아름다움의 깊이를 알수없는 몽생미셸~
사진을 어디를 찍어도 화보로~
몽생미쉘에 다같이 빠져보시죠~

Itinerary

06:40 // 07:10투어 미팅

Charles de Gaulle Etoile 4번 출구 - Sortie 4 : Av.de Wagram 미팅
10분전까지 반드시 도착하셔서 인원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투어 진행

옹플뢰루
몽생미셰 수도원

23:00 // 23:30투어 종료

Description

수면으로 아득히 떠오른 몽생미셀은 카톨릭 구원의 성지, 천년의 수도원 등 다양한 수식어를 갖고 있습니다. 
빅토르 위고 등 19세 문화, 예술인들의 노력으로 옛 영광을 보전하고 있는  이 곳. 

파리시내에만 머무르시지 마시고, 
이곳.. 몽생미셀을 다녀오세요. 


관광지를 한번 살펴볼까요?

1. 몽생미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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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가장 매혹적인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섬과 육지가 둑으로 연결되어 왕래가 자유로워진 이 섬의 한가운데에는 요새화된 수도원이 우뚝 서있습니다. 노르망디와 브루타뉴 사이의 전략적 요충지에 자리잡고 있는 몽생미셀은 8세기까지 볼품없는 작은 교회당이었으며 12~13세기 베네딕트 수도원의 영향으로 성장하게 되고, 중세 교육의 중심지로 발전하였답니다~ 혁명 때에는 감옥으로 쓰이기도 했지만 지금은 국립 기념관으로 지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인구 80명 정도의 작은 마을이지만 연간 25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곳이라고 합니다. 1984년에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고, 유럽일대에서 조수간만의 차가 가장 큰 곳이라고 합니다!!!
8세기경 주교 오베르에게 미카엘 대천사가 나타나 화강암으로 된 이 바위섬에 수도원 건립을 명령했다는 전설이 있다고 합니다~ 미카엘 대천사는 한 손에는 칼, 다른 한 손에는 저울을 들고 악마를 상징하는 용과 싸우며 최후의 심판 날에는 영혼의 무게를 재는 일을 하는 것으로 요한계시록에 전해진답니다. 미카엘은 히브리어로 “누구도 신에게 대적하지 못한다”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2. 옹플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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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끌로드 모네의 천재성을 첫눈에 알아보고 그에게 빛의 인상을 포착하는 눈을 일깨워준 그의 스승, 외젠 부당과 현대 음악의 아버지 에릭사티가 태어나고 자란 곳입니다. 또한 파리까지 연결되는 센느강 하구에 가까운 이유로 영국과의 백년 전쟁 동안에는 전략적 요충지였고, 16세기에 들어서는 신대륙 개척의 주요 거점이 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특히, 옹플뢰르 출신인 사무엘 드 샹플랭은 1608년 프랑스 왕 앙리 4세의 지원으로 옹플뢰르를 출발하여 캐나다의 퀘백 주를 발견하였답니다~ 18세기 후반 영국에게 해상 주도권을 빼앗기기 전까지 신세계와의 국제 무역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한 곳이라고 합니다.

오늘날 이곳을 찾는 이유는 구항구내 정박구(Vieux-Bassin)를 중심으로한 연안에서 다채로운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라 합니다. 17세기 말 국왕 대리관이 살던 낡은 건물은 성벽과 해자로 둘러싸여 있던 옛 흔적을 보여주고 있다. 마을 골목마다에는 역사를 짐작할 수 있는 낡은 건물과 뛰어난 미술 갤러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인상주의 화가를 불러모으고, 현대 음악이 탄생한 옹플뢰르의 좁은 골목길을 거닐어보아요~~

너무 아름다운 몽생미셸~ 겉모습만 이쁜 것이아니라 내부도 그렇고
역사도 아름답지 않나요?  프랑스 대표 관광지지요~
하루 온종일 여기만 있는다고 볼게 없다 생각 하시면 큰 오산!
이 작은 섬안에 볼것이 얼마나 많은지~~
게다가 주변은 얼마나 이쁜지~
찍기만 하면 화보로~